사진=리바이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혁신적 컬트 문화의 대표 브랜드 '엠부쉬 (AMBUSH®)'와 함께한 두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엠부쉬 만의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접근법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며, 바이커 데님 자켓과 청바지 총 두 피스를 선보인다.

먼저, 바이커 데님 재킷은 클래식한 레이서 모토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미드 인디고 워시로 출시된다. 스냅 버튼이 있는 스탠드 업 스타일의 칼라와 2개의 가슴 포켓, 2개의 사이드 포켓, 지퍼 프론트 클로저에 엠부쉬 지퍼로 마무리 한 것이 특징이며, 재킷 앞면과 소매에 그림자 패치가 들어가 있다. 재킷 뒷면 하단에는 아코디언 디테일이 가미 되었으며, 리바이스® 투 호스 풀과 엠부쉬 (AMBUSH®) 로고가 새겨진 블랙 색상의 스페셜 에디션 백 패치가 적용됐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의 바이커 진이다. 프론트 무릎에 패널 디테일과, 지퍼 프론트 클로저 및 리바이스® 투 호스 풀과  엠부쉬 (AMBUSH®) 로고의 백 패치가 특징이며, 청바지 뒷면에는 재킷 패치와 동일한 세탁 과정을 통해 제작된 그림자 포켓 디테일이 있다.

협업 제품은 오는 12일 전 세계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오직 리바이스 현대판교점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