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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잇’ 12월 인기상품
방한용 헤비 아우터 활기...긴 기장 다운 점퍼 강세

발행 2023년 01월 10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신발은 앵클 부츠, 양가죽 제품 다수

외출, 모임 위한 가죽 핸드백 인기 지속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12월 30일 기준,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에서는 헤비 아우터 판매가 한창이다.

 

영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긴 기장의 다운 점퍼와 밍크 코트 등 보온성이 큰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다운 점퍼는 대부분 퍼 트리밍이 적용된 제품들로,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20~30만원 사이 제품들이 주로 팔려 나갔다. 신규 입점한 특종 브랜드 ‘로보’의 무스탕과 스웨이드 무스탕도 상위권에 올랐다.

 

나이스클랍, 쉬즈미스, 지센, 올리비아로렌, 이엔씨, 라온 등 브랜드 군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쉬즈미스’의 밴딩 웜 팬츠가 유일하게 10위 권에 오른 유일한 비 아우터 아이템이다.

 

신발은 앵클부츠의 압승이다. 롱부츠와 스니커즈, 어그부츠 등이 다양하게 팔려 나가는 20대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다만 ‘어그’와 같이 외관이 다소 투박한 양가죽 앵클 부츠가 상위권에 다수 올라 있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엘리자베스스튜어트, 허시파피 등이 인기가 높고, 큰 폭 할인에 들어가 10만원 대 미만 제품이 대부분이다.

 

가방은 외출용 가죽 백이 주로 팔려 나가고 있다. 에스콰이아, 가이거, 소노비, 스튜디오세라의 토트백과 숄더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가이거’의 제품은 할인가 1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에도 인기가 꾸준하고, 나머지 제품들은 10만원 대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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