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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록앤더슨·지모스, 백화점 영업 총력
원풍물산

발행 2023년 03월 1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킨록앤더슨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남성복 ‘킨록앤더슨’의 상품력을 강화하고 ‘지모스’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며 백화점 경쟁력을 강화한다.

 

킨록앤더슨은 50~70대 남성층 확보에 힘을 쏟기 위해 직수입 캐주얼 상품을 확대했다. 올해 금액 기준 구성비 30%로 전년 대비 2배 늘렸다. 이에 따라 전체 캐주얼 상품 비중도 70%로 크게 높아졌다. 상품은 이태리 생산 프로모션 업체들과 제휴해 공급받고 있다.

 

슈트는 예복 수요에 집중한다. 주요 예복 수요 중 하나인 맞춤 슈트는 연간 4500착을 생산 중으로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국내 최고수준의 인천에 위치한 슈트 공장이 강점으로 맞춤 프로모션 확대로 고객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럭셔리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지모스는 3545세대를 타깃한다. 상품 70%가 고급 가죽인 브랜드로 신사복과 컨템포러리 사이 브릿지 고객을 공략한다. 매장은 현대 판교, 신세계 동대구점, 롯데 잠실점과 부산점 등 총 4개점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주요 백화점 2개점에 입점할 예정으로 매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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