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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젊은 층 공략 속도

발행 2023년 03월 1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커스텀멜로우 23SS 캠페인 '플레이 타임' 

 

취향별 상품 세분화

블랙라벨 30% 비중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20~30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블랙 라벨 라인, 새드 스마일 등 상품 세분화와 취향별 고객 공략에 집중한다.

 

블랙라벨은 시즌 평균 30%대 비중으로 구성하는 라인이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구성을 가져간다. 기존보다 20~30% 높은 가격으로 고급 상품을 찾는 젊은 고객을 공략한다. 백화점 컨템포러리에 걸맞는 소재·디자인이 강점이다. 매장 배치는 전체 60여개 매장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0여 개 거점 전략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전략 매장은 젊고 객단가 높은 고객이 분포하는 상권에 위치한다. 롯데 평촌·본점, 신세계 강남·센텀시티·경기점, 현대 판교·대구점,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있다. 매장 구성 비중은 평균적으로 절반을 차지한다.

 

올 가을부터는 BI의 폰트와 두께를 변경해 더 세련된 이미지도 부여한다. 기능성 캐주얼 라인 프리커는 별도 브랜드로 런칭된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새드 스마일은 자사몰인 코오롱몰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상품 대비 50% 낮은 가격으로 독특한 로고에 위트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축구 유니폼, 피자 등을 모티프로 한 브랜드 ‘페퍼로니서울’과 협업한 상품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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