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3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난 14일 서초 본사에 쇼룸 겸 아울렛 매장 오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직수입 패션 전문 기업 바이앤바이에프티씨(대표 전문환)가 최근 서초동 본사에 ‘토노 이탈리아’ 쇼룸 겸 아울렛 매장을 개설했다. 오프라인 첫 매장으로 면적은 66.11㎡(20평)규모다.
‘토노 이탈리아’는 2020년 런칭 된 유럽 직수입 슈즈 셀렉트숍이다. 브랜드명은 ‘THE ONLY NUMBER ONE’의 약자로 ‘시즌마다 즉각적으로 유럽 유행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합리적이고 스타일리쉬하면서 트렌디한 제품군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매장에는 76년 전통의 컨템포러리 슈즈 ‘포나리나,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션 슈즈 ’리우조‘, 유러피안 감성 튀르키에 정통 수제화 ’엘피 아틀리에‘ 등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들이 구성돼 있다. 또 이번 쇼룸 오픈에 맞춰 ’이탈리아 슈즈 ‘L4K3'를 처음으로 선보이는데, 자연주의 컨셉에 유니크한 디자인, 편안한 착화감, 장인 정신이 반영된 슈즈 브랜드다.
이 회사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