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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크로커다일, 온라인 매출 성장세

발행 2023년 03월 2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크로커다일

 

1~2월 20% 신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던필드알파(회장 서순희)의 남성 ‘크로커다일’의 온라인 매출이 상승세다.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지난해 온라인 매출은 11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50대 이상 비중이 큰 가두 브랜드 기준으로는 고무적인 성과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2016년 가을 시즌부터 자사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유통을 시작했다. 현재 매출 견인 채널은 GS몰, 롯데몰과 자사몰인 던필드몰이다. 30대 젊은 층의 부모님 선물 수요와 장년층의 온라인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인기 상품은 PK티셔츠, 팬츠 등의 단색 기본물로 가성비가 장점이다. 특히, 팬츠는 전개 30년이 넘으면서 쌓인 단골 고객들의 목적 구매가 크다. 큰 변화 없는 사이즈로 생산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이 거부감 없이 온라인 구매를 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은 오프라인에서도 교환 가능하며, 오프라인 가격과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 중인 점도 강점이다.

 

던필드알파 관계자는 “2020~2021년과 비교하면, 온라인 매출은 오히려 줄었다. 그러나 장년층의 신규 유입은 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온라인은 앞으로 더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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