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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레노마·밴브루’, 더 젊어진다
지엠아이

발행 2023년 03월 2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밴브루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엠아이(대표 윤종현)의 셔츠 ‘레노마’, ‘밴브루’가 더 젊어지기에 나섰다.

 

2030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해 젊은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 이는 김동후 이사 총괄 아래, 재작년 합류한 톰보이 출신의 송재훈 부장이 마케팅을 맡고, 김남국 이사가 영업을 맡아 진행 중이다.

 

우선, 두 브랜드 모두 기존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온라인몰에 맞는 세련된 폰트와 이미지를 전면 배치하고 카테고리 세분화 및 새로운 컨텐츠도 구성했다.

 

카테고리는 두 브랜드 모두 기존 고객을 위한 슬림핏, 클래식한 무드의 일반핏, 넉넉한 캐주얼핏으로 구성해 상품을 큐레이션 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상품은 캐주얼한 이탈리아 감성에 집중하며 고급화했다. 레노마가 40대 이상, 밴브루는 20~30대에게 어울릴 만한 20만원, 30만원 이상의 리버티, 깐끌리니, 알비니 원단의 고급 셔츠를 구성했다. 캐시미어 스웨터, 카디건 등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컨텐츠는 ‘V-맨’을 선보이고 있다. V-맨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컨텐츠다.

 

이 외에도 이달 말 레노마 런칭 60주년을 기념한 모노그램 패턴 셔츠를 출시하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게시물 업로드 빈도도 높이는 등 쇄신에 총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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