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3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루레브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케이트앤컴퍼니(대표 김서윤)가 슈즈 ‘지젤리나(GISELLINA)’에 이어 디자이너 핸드백 ‘루레브(LUREV)’를 런칭한다.
‘루레브’는 ‘더 빛나는 가치를 선사한다’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비건 레더 핸드백이다.
에이지리스, 시즌리스를 표방, MZ세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애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이다.
프렌치 감성을 반영한 컨템포러리 백으로 ‘꾸안꾸’룩에 포인트 백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첫 시즌에는 유니크한 컬러와 트렌디한 형태감의 아이템을 주로 선보였다. 그린, 퍼플, 핑크 등 국내 보드 드문 컬러를 적용했고, 호보, 토트&숄더백 등을 출시, 다양한 룩에 연출 가능하다. 판매가는 10만 원 초반대다.
유통은 초반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한 후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