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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에이지알’ 누적 판매량 150만 대
에이피알

발행 2023년 12월 0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전개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국내외 누적 판매량 15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2021년 3월 첫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출시 후 32개월 만으로, 지난 5월 100만 대 판매 돌파 이후 6개월 만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420억 원 이상이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300억 원보다 약 4.7배 높은 수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로 외형을 빠르게 키워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를 비롯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헤일리 비버의 사용 인증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올 하반기 미국 시장 월평균 판매량은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만2,000여 대다. 미국은 일본에 이어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넘긴 두 번째 국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유명 연예인 혼다 츠바사를 기용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중국과 홍콩에서는 왕홍 마케팅,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브랜딩을 강화했다.

 

에이피알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내재화를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선보인 ‘무스터프로’가 80분 라이브 방송에서만 1만7,000대 판매돼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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