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3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위뜨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올 봄 시즌에 맞춰 위뜨만의 프렌치 스타일로 해석한 ‘발레코어(Ballet-Core) 룩’ 스타일을 제안한다.
먼저 ‘위뜨 풀오버 메쉬 긴팔티’는 얇고 가벼운 시스루 소재의 커버업 긴팔티로 신축성 좋은 부드러운 소재와 편안한 움직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샤 롱스커트와 매치했을 때 클래식한 발레코어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위뜨 샤 롱스커트’는 잔잔하면서 풍성한 쉬폰 소재를 사용해 텐션감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안하며, 발목까지 오는 롱한 기장으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토슈즈와 매치해 발레 의상으로 착용하거나 다양한 상의에 매치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버랩 디자인으로 잔잔한 셔링 디테일이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주는 ‘위뜨 유로저지 크로스 커버업 긴팔티’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에 적용된 유로저지 소재는 UPF +50으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 뛰어난 내마모성 등 관리가 용이해 애슬레저웨어에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성 원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뜨는 요즘 발레코어 룩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지난 3월 9일에 ‘3월의 위뜨데이 기념 프리미엄 클래스’를 <자세교정 발레핏 클래스> 테마로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출연 및 저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어, 메디컬 발레’ 등으로 잘 알려진 위뜨 앰버서더인 이가람 강사와 함께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발레핏 동작들을 배워보는 클래스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