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3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KLPGA 개막 맞춰 공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 우진석)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런칭 35주년을 맞아 지난해 골프 팬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박현경, 이예원 프로 두 스타플레이어를 CF 모델로 기용, 최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이달 KLPGA 대회 개막에 맞춰 ‘Join the PG’라는 메시지로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샴페인 잔을 부딪치는 축배와 함께 폭죽을 터뜨리는 등 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유쾌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여자 아이돌 트와이스에 이어 올해는 골프계 양대 아이돌로 불리는 박현경, 이예원 프로의 CF 모델 기용으로 화제를 이어가고자 한다. 대회 중계마다 두 선수의 파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게이츠’는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박현경, 이예원 프로의 스페셜 사인회를 준비했다.
15일부터 24일까지 두 선수가 CF에서 착용한 의류들과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9일에는 현대 충청점에서 박현경 프로 사인회가, 22일에는 현대 목동점에서 이예원 프로 사인회도 각각 열린다.
이 밖에도 ‘파리게이츠’는 KLPGA 대회에서 두 선수가 우승할 경우 선수 사인이 담긴 의류와 용품 등 큼직한 사은품 증정은 물론 팬과의 사진 촬영 이벤트, 레슨을 겸한 두 선수의 팬 사인회 등을 게릴라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