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ECCO)가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옴 인피니트(BIOM INFINITE)’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옴 인피니트 컬렉션은 한국과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출시하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에코의 테크놀로지와 최첨단 소재가 결합된 초경량 애슬레저 스니커즈이다.

에코가 개발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최대한 구현시키는 바이옴(BIOM)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에코 신발만의 대표적인 기술인 PU 소재를 주입시켜 아웃솔과 어퍼를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플루이드폼(FLUIDFORM) 기술에 새로운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PU 솔을 팽창시킴으로써 쿠셔닝과 밀도, 경량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LYTR(Lighter) 기술로 초경량 폼을 완성하였다.

갑피는 네덜란드의 섬유 기업인 바이보레(BYBORRE)의 재활용 니트 소재를 사용하여 발을 부드럽게 감싸며, 에코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가죽 라이닝으로 통기성을 높였다. 특히 신발 입구 부분은 푹신한 쿠셔닝을 추가하여 안정감과 완벽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뿐만 아니라 블루, 핑크, 네온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코의 바이옴 인피니트(BIOM INFINITE) 컬렉션은 한국과 중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며, 일부 에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