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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인기
패션몰과 펀딩 플랫폼 통해 MZ 접점 확대
[어패럴뉴스 최유진 기자] 유현화한복(대표 유현화)이 ‘71to96’으로 브랜드 명을 리뉴얼했다. 이는 71년 생 엄마 유연화 대표와 사업에 합류한 96년 생 딸 김예린 씨를 의미한다.
유현화한복은 맞춤 한복 브랜드로,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의상과를 졸업한 유현화 디자이너가 설립해 맞춤 혼례복·생활한복 제작과 공예트렌드페어·한복개발프로젝트 등 다수 전통문화 사업에 참여하면서 전통 한복의 외연을 넓혀왔다.
‘71to96’은 전통 한복의 원단과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방·의류·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MZ세대와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통을 알리는 창구 역할로 활동 중이다.
울 캐시미어 두루마기, 오버핏 코트, 셋업 자켓 등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러 차례 우수문화상품에 선정되면서 인정받은 바 있다.
브랜드는 자사몰을 중심으로, 패션플랫폼인 무신사, W컨셉, OCO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 텀블벅 등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펀딩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이후 자사몰로 편입시키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2025 한복상점’ 행사 이후 신규 회원과 SNS 팔로워가 전년 대비 약 150% 성장했으며, 자사몰 매출은 전년 대비 210% 성장, 한복상점은 전년 대비 160% 성장 했다. 다음 시즌에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댕기백 등과 함께 전통문양을 담은 스웻셔츠·티셔츠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유현화 대표는 “크라우드펀딩과 한복상점 현장에서 처음 선보인 전통 원단 키링 시리즈는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접점을 동시에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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