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 성료

발행 2026년 06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기념 촬영하는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 참가자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김민태)의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에서 개최한 '2026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2026 KOLON TRAIL CAMP ULLEUNG)'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은 기록 경쟁을 넘어 울릉도의 자연과 지형, 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하는 코오롱스포츠만의 체험형 아웃도어 행사로, 2024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20명이 참가했으며, 각자의 취향과 경험 수준에 따라 하이킹, 트레일러닝, 클라이밍 등 3가지 방식으로 나눠 탐험했다.

 

'하이킹' 참가자들은 박배낭을 메고 태하항에서 출발해 나리분지를 거쳐 도동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종단했다. 울릉도 현지 산악구조대와 함께 숲길과 해안 절벽, 울창한 원시림을 지나며 울릉도 특유의 거친 지형을 몸소 체감했다.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 하이킹

 

'트레일러닝'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울릉도 해안과 산악 지형을 잇는 44.4km 코스를 달렸다. 특히 '코오롱 애슬릿' 소속 김지수, 김영조, 양주하, 강민구, 안기현 선수가 그룹별 리더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필드 경험을 공유했다.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울릉도의 자연 암벽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삼선암을 배경으로 코오롱 등산학교가 새롭게 개척한 루트를 따라 바다를 내려다보며 암벽을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프로그램이 끝난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철 해산물과 산채나물 비빔밥 등 울릉도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서로의 도전과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 간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 트레일러닝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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