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6월 22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헨리코튼 | 빈폴 | 라코스테 | 까르뜨블랑슈 |
폴로 | 헤지스 | 타미힐피거 | 올젠 |
롯데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청량감 있는 소재의 하이브리드 제품 인기
롯데 영등포점 6층은 남성 패션과 아웃도어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중 남성 트래디셔널(이하 TD) 캐주얼은 총 8개 브랜드가 영업중이다.
남성 패션 조닝에서 TD캐주얼 PC의 매출 비중은 15% 수준. 그 중 ‘빈폴’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0~40대가 주류 고객층으로, 다른 점포에 비해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 곳은 대림동 인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의 매출 비중이 높다. 최근 변화가 있다면 10~20대 젊은 고객층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타미힐피거’, ‘헤지스’, ‘라코스테’ 등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을 확보하며 월 평균 1억 원대 실적을 내고 있다.
브랜드별 주력 상품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청량감 있는 소재의 셔츠나 피케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리넨과 면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주를 이루고,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에 활용하기 좋은 품목도 상승세다.
바이어 한마디 - 황지원 남성TD 파트리더 브랜드 파워보다 제품 경쟁력 중요해져
영등포점은 역세권을 끼고 있어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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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강병주 ‘타미힐피거’ 매니저 고급 캐주얼 찾는 젊은 고객 증가
매니저 경력은 3년, ‘타미힐피거’에서 근무한지는 8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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