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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수원 남문

발행 2018년 01월 25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수원 남문

젊은 층 빠져나가며 패션 매출 하락

전년 대비 1월 매출이 5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말 오름세를 보이던 매출이 새해 들어서면서 점점 낮아지기 시작해 2월 역시 힘들 전망이지만 명절 반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상권 내에 움직임은 깔세 매장과 보세 매장 1개가 오픈을 위해 공사 중이다. 이외에 철수, 리뉴얼, 신규는 없다.
AK플라자가 활성화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빠져나갔고 남은 고객층은 50대 이상과 다문화권 사람들이다.
실용성과 가격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패션 상권으로서의 매력이 크게 감소한 지 오래다.
수원 남문에서 처음 시작한 백종원의 푸드 트럭은 현재 10여 개 남았고 추워진 날씨에 고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
연말 특수도 거의 없었고 평창과 같은 이슈도 예전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 곳의 한 점주는 “젊은 층 타깃의 브랜드들은 고객을 찾아 대로변으로 나가고 오래된 브랜드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흥밋거리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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