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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텍스타일, 올해 데님 원단 6백만야드 공급
추동 에스키모 데님 원단 출시

발행 2018년 02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정은텍스타일, 올해 데님 원단 6백만야드 공급

추동 에스키모 데님 원단 출시

데님 원단 전문 업체 정은텍스타일(대표 김정은)이 창업 5년 만에 연간 5백만 야드를 공급하는 규모로 급성장 중이다.
정은은 지난 2년 간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난양(LANYAN)텍스타일에서 생산되는 데님 원단 650만 야드를 공급, 최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다수의 디자인 개발 특허와 다양한 조직 패턴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김정은 대표는 86년 쌍마그룹 데님 사업부에 입사해 2007년 대표이사에 오르기까지 데님 개발과 생산, 영업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국내 데님 원단 시장은 6개 제조업체가 큰 호황을 누렸으나 외환위기 이후 저가 중국산이 대량 수입되면서 5개사가 문을 닫았고 현재는 전방 한곳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생산에 한계를 느낀 김정은 사장은 수입 데님으로 눈을 돌려 2013년 창업, 동대문 원단 상가를 중심으로 도매 영업망을 구축했다.
올해는 그동안 특허를 낸 품목을 위주로 1.5%, 2% 일자 핏과 스키니가 동시에 가능한 데님을 주력 공급한다. 추동 시즌에는 역시 특허 품목인 두껍고 기모가 많은 에스키모 데님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수입 공급 물량은 6백만 야드로, 180억 원의 매출 목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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