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편집숍 ‘맨온더분’ 30% 신장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19년 10월 3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 하는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이 10월 말 기준 전년대비 30% 신장했다. 그 중 ‘맨온더분’ 1호점인 스타필드 하남점은 10월 한달기준으로 150% 이상 상승 했다.


현재 이 편집숍은 PB가 60~70% 정도를 차지하고 외국 바잉 제품이 30~40%을 차지한다. 


PB 중 스웨이드 필드재킷, 구르카 팬츠, 트위드 재킷 등이 매 시즌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입지를 굳혔다. 


올 추동에는 10여개 컬러 캐시미어 스웨터 제품을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기획해  판매율도 높다.


바잉 제품으로는 올 추동 선보인 남성복 ‘일레븐티’, ‘딸리아또레’ 등이 매출 견인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리 브랜드인 ‘에메띠’와 ‘모르가노’는 ODM 생산이 10%를 차지, 별도 라벨을 붙여 출시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라인으로는 ‘미스터분’을 올 9월 런칭, 기본물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면 팬츠와 티셔츠, 폴로 셔츠, 모노톤 재킷 등으로구성해 온라인 적중률을 높였다. 


‘맨온더분’ 황규현 부장은 “원단의 다양성이 장점이다. ‘까노니코’, ‘로로피아나’, ‘드라고’ 등 다양한 유럽 원단을 구성 하고 있고 추후 해외의 다양한 원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편집숍은 발주 기획도 빠르다. 보통 남성복의 추동 발주가 당해 1월~2월 말 이라면 ‘맨온더분’ 은 전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기획한다. 


황 부장은 “나를 포함한 우리 팀원들은 글로벌 스탠다드(국제 표준)로 외국 해외 브랜드들의 시간에 맞춰 기획 하고 있다.

 

위험성은 있지만 해외 브랜드의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는 직접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게 목표다. 다만 국내 시장에 맞게 물량의 20%만 스팟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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