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3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 월드 도쿄’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
800여개 사 참가, 2만여 명 참관
지속가능 섹션 등 7개 전문관 구성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RX재팬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패션 무역 전시회 ‘패션 월드 도쿄(FaW TOKYO)’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행사 참가사는 의류, 신발, 가방 부문 총 800개, 참가 바이어는 약 2만4,000명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텍스타일, 웰니스&스포츠, 서스테이너블 패션, 소싱 솔루션, 최신 패션 기술까지 총 7개의 전문관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한 서스테이너블 패션 엑스포 섹션에는 제로 웨이스트를 달성한 업체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가장 주목 받는 ‘웰니스&스포츠 엑스포’ 전시관은 혈액순환, 코스메틱 원단 의류, 건강 신발 등을 구성한다. 원부자재 섹션은 총 25개국 봉제, 원단, 제조업체가 참가한다.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인 RX재팬은 매년 보석, 패션, 선물용품, 전자, 에너지, IT, 화장품 등 90여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