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2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서교동 '포스333' 오프라인 매장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포스3303(대표 허미경)이 마포구 서교동에 스트리트 캐주얼 ‘포스333’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의 3명이 모여 홍대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문화를 기반, ‘편하면서도 우리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런칭됐다.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이 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야하며 포스333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문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장 오픈과 함께 방문 고객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지난 추동시즌 품절되었던 제품들의 샘플 세일을 진행하고 향후 브랜드 파티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3303은 오는 5월 초, 포스333과 같은 건물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공유하는 카페 ‘카페삼’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