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4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면세점 쇼룸서 다음 달 말까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내달 31일까지 서울 인기 관광지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쇼룸 ‘나우인명동’에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60만 SNS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해외 시청자 비중이 40%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류문화 상품 수요가 높은 명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확대한다. 전세계에 통용되는 ‘서커스’를 콘셉트로 신상품 굿즈를 선보이고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술사, 피에로 등 서커스 단원 분장을 한 벨리곰 조형물을 전시하고 열기구에 타서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 ‘한복 키링’, ‘서커스 스티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굿즈 7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벨리곰 풍선을 제공하며 ‘벨리곰스토어’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시 벨리곰 부채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