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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상승무드 지속
신원

발행 2016년 05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씨(SI)’가 올 들어 꾸준히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1분기 외형 10% 신장하고 수익이 6억 원 증가한데 이어, 이달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신장을 지속 중이다.

백화점 매출이 35% 늘었고, 기존 점 역시 기존 점이 15~20%의 오름세를 보였다. 올 백화점 신규 점포 중 갤러리아 타임월드, 신세계 의정부, 롯데 김포공항점 등이 월 5~7천만 원의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상위점포(포항, 신림, 의정부, 울산, 안양 등)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장을 유도하면서 15% 이상 신장을 달리고 있다.

최상수 ‘씨’ 사업부장은 “새로운 인원들이 가세하면서 영업 맨 파워는 물론 디자인과 소싱력도 향상됐다. 젊어진 제품, 달라진 인테리어, 근접기획 확대(20%), 신규 점 호조 등 여러 가지가 시너지를 냈다”고 말했다.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에도 다수 매장이 오픈한다. 진해, 통영, 제주, 부천(북부), 사천점, 롯데 피트인 산본점 등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점주들의 세대교체도 이뤄지고 있다.

‘씨’는 올해 180개 유통망, 600억 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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