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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년 울마크 프라이즈 아시아 지역대회 결과 발표
한국 남성복 ‘뮌’, 인도네시아 여성복 ‘토톤’ 수상

발행 2016년 07월 20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울마크컴퍼니가 주관한 ‘2016/17 울마크 프라이즈 아시아 지역대회’가 지난 12일 홍콩에서 막을 내렸다. 수상자는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인 ‘뮌(Munn)’의 한현민과 인도네시아의 여성복 브랜드 ‘토톤(Toton)’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심사는 ‘준지’(Juun.J)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욱준을 비롯해 영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 ‘GQ차이나’의 패션 디렉터 쿠이단, ‘코투어’의 설립자 피오나 코투어, 패션 스타일리스트 겸 컨설턴트 프리실라 아이엔슨 등이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성복 부문 우승자인 한현민은 편안하게 테일러링된 우븐 울코트와 와이드 팬츠에 셀비지를 독특하게 믹스한 룩을 선보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여성복 부문 우승자인 인도네시아 브랜드 ‘토톤’은 호주산 메리노울의 다양성을 전통적인 인도네시아 방식으로 개발한 것이 어필했다.  

수상자에게는 5만 호주달러(약 4,400만원 상당)의 우승상금과 전 세계 지역대회 우승자들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 울마크 라이선시가 될 수 있으며 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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