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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수미’ 글로벌 비즈니스 속도 낸다
이달 뉴욕에 현지법인 설립

발행 2016년 08월 26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여성복 ‘수미수미’를 전개하는 짜임(대표 김정현)이 이달 미국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주 시장을 공략한다.


홀세일 비즈니스 중심으로 유력 쇼룸과 편집숍 입점에 나서고 자체 생산라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봄 시설투자를 진행한 만큼 품질 완성도 또한 더욱 높일 계획이다.


‘수미수미’는 런칭 초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수주전시회 ‘코트리’를 비롯해 유럽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며 시즌 당 2억원대 수주를 받는 등 인정을 받았다.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종전 보다 연속성 있는 현지 브랜딩과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인 운영은 김정현 대표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또 이달 26일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이하 KFDA) 회장에 취임한 김정현 대표는 KFDA 소속 신진 디자이너들의 미국 진출 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미수미’는 한섬 여성복 니트 부문 기획을 총괄했던 정수미 이사가 2013년 런칭, 니트 특화 브랜드로 출발했고 현재 아우터와 이너 우븐 아이템까지 의류 전 아이템을 전개한다. 2014년 봄 현대 무역센터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뒤 1년 만에 백화점 빅3 모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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