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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美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원 투자 유치

발행 2016년 10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온라인 셀렉트숍 29CM(www.29cm.co.kr)를 운영 중인 에이플러스비(대표 이창우)가 세계적인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알토스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미국계 벤처캐피털 중 유일하게 한국 스타트업 투자 전용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쿠팡과 배달의민족, 직방 등에 투자한 바 있다”며 “이번 투자는 29CM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비는 GS홈쇼핑의 지회사로 29CM을 통해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디지털가전,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9CM은 ‘GUIDE TO BETTER CHOICE’라는 미션 하에 기존의 가격 경쟁과 볼륨 중심의 판매방식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양질의 컨텐츠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소개한 브랜드만 1천개 넘으며 매출 규모는 올해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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