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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 탐방 - 우성아이비 ‘미스트랄’ 사업부
평균 나이 30대…젊은 패기의 ‘미스트랄’이 뛴다

발행 2016년 10월 24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가 전개하는 해양 스포츠 캐주얼 ‘미스트랄’ 사업부는 총 15명이 근무한다.


직원들이 하나같이 꼽는 사업부의 장점은 ‘젊은 패기’다. 직원 대부분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평균 나이가 30대 초반이다. 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강택훈 부장 역시 40대 초반으로 젊다.


덕분에 젊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늘상 넘쳐난다. 의사소통하는 방식 역시 남다르다.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이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택훈 부장은 “타 업체와 다르게 조직이 슬림하고 플랫(Flat)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개인의 독창성을 보장하면서 작지만 강한 사업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부는 강택훈 부장을 중심으로 영업기획팀,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디자인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 부장은 버그하우스, 인터스포츠, 살로몬 등에서 기획을 맡았던 베테랑으로 ‘미스트랄’ 런칭 맴버로 합류했다.


영업기획팀은 컬럼비아, 살로몬 출신의 권진환 팀장이 총괄한다. 이장욱 차장과 이승훈 과장, 김경배 주임, 장예지 사원 (영업MD)의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품기획팀은 총 4명이다. 박승재 과장(생산MR), 허문희 주임(기획MD), 옥진주 사원(생산MR), 최소리 사원(기획MD) 등 젊은 파워를 자랑한다.


마케팅팀은 이경희 대리가 VMD를, 이강은 사원이 홍보 마케팅을 담당한다.


디자인팀은 최근 합류한 문효준 팀장이 주축이 되어 움직인다. 문 팀장은 최근까지 ‘뉴발란스’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스포츠 요소가 가미된 ‘미스트랄’의 변화를 주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범주 대리, 최기정 대리, 김명희 사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해양스포츠 브랜드라는 특성상 모든 직원들이 SUP와 서핑, 보드 전문가다.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의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율성과 전문성이 강조된 사업부 구축 노력은 올 초 런칭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 마니아층에 어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내년 ‘미스트랄’ 사업부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최근 미국 서핑 브랜드 ‘오션퍼시픽’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내년 봄 ‘미스트랄’ 매장내 숍인숍을 전개키로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윈드서핑, SUP 등 전문성을 강조한 ‘미스트랄’과 서핑 등 라이프스타일 요소가 짖은 ‘오션 퍼시픽’을 복합 구성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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