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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매장 대형화 효과 봤다
올 매출 16% 신장한 950억

발행 2016년 12월 0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마코’가 매장 대형화 효과를 보고있다.


‘마코’는 올해 200개점을 목표로 유통 확장 전략을 취하면서 기존 매장 단위당 볼륨을 키우기 위해 대형화 리뉴얼을 진행했다.


상권 컨디션을 고려해 대전도마점, 청량리점 등 주요 10여개점을 먼저 종전 20~25평에서 35~50평 이상으로 키웠다.


지난 10월 대전도마점(38평)과 청량리점(35평)은 종전보다 15평을 넓힌 후, 각각 매출이 전년 대비 50%, 60% 신장했다. 김해진영점도 25평에서 52평으로 확장한 후, 매출이 65% 뛰었다.


지난달에는 각각 72%, 65%, 112%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리뉴얼한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고정고객층의 여전한 구매 파워를 바탕으로 매장 자체의 홍보력이 좋아지면서 신규 고객의 창출이 원활하게 이뤄졌기 때문.


이 같은 성과에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 점당 충분한 상품 공급을 위해 이번 추동 시즌 물량을 전년 대비 25% 확대했고, 특히 매출 볼륨을 키울 수 있는 전략 상품군은 105% 늘렸다.


‘마코’는 올 11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16% 신장해 9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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