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1월 1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가 AK 분당점에 남성 편집숍 ‘토마스베일리’의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내달 1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재킷과 셔츠, 타이를 비롯해 슈즈 등 잡화 라인을 판매 중이다.
잠실 롯데 월드몰을 비롯해 3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이 회사는 이번 팝업 매장을 계기로 백화점 입점을 추진 하고 있는 것이다.
‘토마스 베일리’는 지난 2015년 셔츠와 넥타이 등을 중심으로 한 남성 잡화 브랜드로 런칭돼 최근 의류 라인을 보강하면서 토털 편집숍으로 사업을 확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