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3월 15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를 출시했다.
다이나믹 하이킹은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며 초경량 등산화 시대를 선도해온 제품이다.
이번 시즌은 슬립온, 워킹화, 하이킹화 등 더욱 다양해진 스타일에 통풍 기능이 뛰어난 중창 및 갑피 등을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은 다이나믹 슬립온(DHK 8I)으로 접지력, 쿠셔닝, 내구성 등 아웃도어 슈즈의 핵심 기술력에 슬립온의 착화감을 더했다.
나사에서 개발한 우수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의 수퍼 패브릭 소재를 발 뒤꿈치 전체에 적용해 뒤틀림과 꺾임을 방지하여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보행 시 충격과 피로감을 줄여주는 밑창을 적용했으며 통기성이 우수한 중창과 일반 메시 소재보다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시를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다.
다이나믹 글라이더 레이스(DHK 4I)는 미끄럼 방지용 밑창에 쿠셔닝을 높여주는 중창을 장착해 보행 시 바닥으로부터의 충격과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통풍 기능이 뛰어난 중창을 적용해 신발 안의 땀과 습기 및 냄새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며, 경량 메시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