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온라인 편집숍 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한국어 웹 서비스를 오는 3월 22일날 공식 런칭한다.

기존 영어·독일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아랍어·중국어에 이은 7번째 외국어 서비스이다. 결제 과정과 안내 등에만 일부 제공되었던 한국어는 이번 런칭을 기점으로 사이트 내 모든 서비스에 확대 되었다. 이번에 런칭한 한국어 웹 서비스(www.mytheresa.com/ko-kr)는 그 동안 영어가 서툴러 해외직구를 꺼려하였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럭셔리 하이패션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장으로, 해외직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어 웹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마이테레사닷컴이 한국시장에서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한국 고객에 대한 헌신과 믿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또한, 마이테레사닷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한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고객은 휴대폰 앱을 통해 200개 이상의 세계적인 브랜드, 개별적인 스타일 노트, 제품정보, 신제품,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패션 관련 정보들을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테레사닷컴의 대표 마이클 클리거는 “한국 명품시장은 빠르게 디지털로 옮겨 가고 있다. 한국에서의 첫 활동 이래로 대규모 소비자들이 디지털로 이동하였고, 세자리수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다. 우리는 전세계 모든 여성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그들의 모국어인 한국어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패션 쇼핑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라고 언급했다.

마이테레사닷컴은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 고객들의 위해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네이버 공식 포스트(http://post.naver.com/mytheresa_com) 을 통해서는 최신 유행과 디자이너 브랜드, 계절별 스타일링 팁 및 지역 프로모션 혜택 등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