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5월 24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이번 시즌 출시한 황사 방지용 프로텍션 재킷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올 봄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면서 주력 상품으로 출시한 프로텍션 재킷이 높은 판매를 기록하면서 3~4컬러 제품에 대해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특히 구매 고객 중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미세세먼지 필터가 장착된 마스크를 선착순으로 제공했는데 조기 품절됐다.
이후 마스크를 판매용으로 재 생산 했는데 현재 대부분 물량이 소진됐다.
‘프로텍션 재킷’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3레이어 소재를 적용했으며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잎을 등판에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하는 특징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