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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갭 ‘올드네이비’ 혼자 끌었다
‘올드네이비’나 홀로 성장세 ‘갭’·‘바나나리퍼블릭’ 뒷걸음질

발행 2017년 05월 26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미국 대표 캐주얼 갭그룹은 플래그십 브랜드인 ‘갭’과 함께 ‘바나나리퍼블릭’, ‘올드 네이비’의 삼두마차가 축이다.

 

지난 4월말 마감된 갭의 1분기 결산 결과 ‘바나나리퍼블릭’ 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11%에 이어 -4%, 플래그십 브랜드 ‘갭’은 지난해 같은 기간 -3%에서 또다시 -4%를 기록했다.

 

반면 ‘올드네이비’는 지난 해 같은 기간 -6%에서 8%로 대 반전, 그룹 전체의 마이너스 성장을 멈추게 했다. 갭의 삼두 마차는 한마리가 안간 힘을 쓰며 달리는 꼴이다.

 

‘올드네이비’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갭’을 보완키 위해 헛간 모습의 실내 디자인으로 뒤늦게 출범 시킨 브랜드다. 별로 대접받지 못하던 브랜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갭의 1분기 순 매출은 34 억4,000만 달러, 순익은 1억 4,300만 달러에 달했다.

 

경쟁사들에 비해 선전했다는 평으로 주가가 하루에 4.5%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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