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원(대표 박정주)이 오는 21, 22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갤러리카페 '레이어57'에서 여성복 '비키'의 내년 춘하시즌 컨벤션을 개최한다.
이날 패션업계, 언론 관계자, 전국 바이어 및 점주, VIP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리뉴얼한 '비키(VIKI)'의 방향성과 BI 공개, 새롭게 출시되는 라인업 등을 소개한다.
'비키'는 내년 춘하시즌 시크한 감성을 계승하면서 동시대 삶의 양식을 반영한 라인을 다채롭게 믹스매치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키' 사업부장 신기만 이사는 "리뉴얼 런칭을 통해 고객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변화를 브랜드에 담고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반영, 더욱 신선하고 역동적인 여성 영 캐주얼 캐릭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