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지난달 24일 서울 명동에 ‘데상트(DESCENTE)’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국내 최대 규모(330평)의 매장으로 러닝, 트레이닝, 스키 등 데상트의 모든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총 2개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은 러닝과 트레이닝을 비롯해 퍼포먼스 스포츠 상품군, 1.5층은 우먼스 스키, 2층은 우먼스 트레이닝과 러닝, 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됐다.
데상트 관계자는 “이번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