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2019 춘하시즌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과 제품을 공개한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겸비한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은 견고한 내구성의 FXT SS 방탄 나일론 소재가 특징인 제품.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수납 포켓을 비롯해 내외부의 디테일한 수납 구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블랙 레더와 부드러운 카키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알게(Algae) 컬러를 비롯해 모던한 엠보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레이/엠보스트(Grey/Embossed), 네이비(Navy)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게코(Gecko) 컬러를 선보이는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minum)’ 컬렉션은 모던하고 우아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잠금장치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캐리어의 가장 취약한 모서리를 보호해주는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 적은 힘으로도 쉽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듀얼 스피닝 바퀴 등 실용적인 기능이 강조됐다.

'투미'와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 2019 시즌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비주얼은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