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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엔씨에프 ‘티렌’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티렌’ 신장세 올라탔다

발행 2016년 09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엔씨에프 ‘티렌’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티렌’신장세 올라탔다


엔씨에프(대표 설풍진)의 여성복‘티렌’이 올 가을 새롭게 변신했다.
이번 추동시즌‘티렌’은 로맨틱 트레블러(Romantic traveller), 유니크 드레스 업(Unique Dress-up)을 컨셉으로 종전에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매치와 빈티지 플로럴 모티브, 클래식한 체크 패턴을 접목한 실용적인 데일리 룩을 선보이고, 꾸띄르와 캐주얼한 스타일 믹스에서 오는 맥시멀리즘의 업스타일 버전을 바탕으로 한 아트-펀(Arty-fun) 블럭킹으로 유니크한 드레스업 룩을 연출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티렌’의 걸리쉬한 빈티지 감성을 어필하고 있다.
콜라보는 일러스트 작업 외에도 에세이 출간, 전시, 드로잉 등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시각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아방(ABANG)과 손잡고 지난 8월말 선보였다.
산뜻한 색채와 명랑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담아 6가지의 다양한 사이즈와 프린트를 적용한 스카프를 비롯해 맨투맨, 셔츠, 플레어스커트 등의 의류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맨투맨은 4개 스타일, 셔츠는 1개 스타일, 플레어스커트는 2개 스타일로 구성, 스타일당 2가지 컬러로 선보였는데 의류 아이템 모두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새로운 모습을 전달하면서 지난달에 전년대비 10%이상 신장한 매출을 거뒀고, 이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제품 변신을 적극 어필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티렌’의 새로운 뮤즈로 영하고 페미닌한 브랜드의 색깔과 어울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에스텔라 보어스마(STELLA BOERSMA)를 기용해 이번 추동시즌‘티렌’의 슬로건인‘파인드 유어 르네상스’를 주제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스럽고 모던한 비주얼에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무드와 스트리트 무드를 믹스, 아티스틱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티렌’만의 여성상을 비주얼로 모두 담았다.
시즌 비주얼 뿐 아니라 모델과의 콜라보레이션, 로케이션 장소 콘텐츠,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 모습을 적극 어필한다.
‘티렌’은 지난해 57개 유통망, 40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70개 유통망, 5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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