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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F&C 임직원, 꽃동네 찾아 봉사활동

발행 2013년 06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와 자매기업 엠유S&C가 지난 15일 가평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용빈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조를 나누어 환희의 집, 평화의 집, 희망의 집, 사랑의 집, 노체자애병원 등 각 시설병동으로 청소, 배식, 식자재 손질, 놀이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해피랜드F&C는 매년 정기적으로 꽃동네를 찾아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홀트아동복지회에 연간 1억원 이상의 유아의류?용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시설 유아휴게실 설치, 사랑 나눔 헌혈증 기증, 다문화가정 후원, 바자회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그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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