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3년 11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진 캐주얼 ‘버커루’가 출시한 김우빈 다운 베스트가 인기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레이어드하기 쉬운 것이 장점으로, 100%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 또한 좋다. 슬림한 라인으로 부피감이 적어 아우터 및 이너로도 활용 가능하다.
선 굵은 퀼팅과 숄더 부분 및 지퍼에 들어간 가죽 느낌의 합피가 고급스럽고, 사선으로 배치한 포켓과 디테일이 밋밋함을 덜어주는 한편 촉감이 살아 있는 소재로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남성과 여성 공용이며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브라운, 체크 패턴 카키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