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5년 04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업체인 몰테일(대표 김기록)이 최근 독일 물류 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
확장 이전한 독일 물류센터는 1천300제곱미터(약 400평)규모로 종전에 비해 약 3배 규모로 대폭 늘어났다. 물류처리 건수도 월 3만건까지 가능해졌다.
이번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데는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몰테일 독일 1분기 배송대행신청 건수는 전년대비 140% 성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독일 외 유럽 지역에 대한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유로화 하락으로 인해 배송신청 건수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