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이베이츠, “1인당 해외직구 명품 구매액 작년보다 50% 늘어”

발행 2016년 04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전 세계 1위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EBATES, www.ebates.kr)는 올 1분기 이베이츠 이용자들의 명품 해외직구 객단가(고객 1인당 매출)가 전년 동기대비 50.7% 상승해, 최초로 400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체 이베이츠 이용자들의 해외직구 객단가가 같은 기간 9% 상승, 150달러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명품 사이트인 ‘파페치(Farfetch)(597.79달러),’ ‘육스(YOOX)(530.35달러)’등이 높은 객단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직구의 성장세는 지난해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베이츠를 통해 해외 명품 사이트인 ‘매치스(MATCHESFASHION.COM)’와 ‘네타포르테(NET-A-PORTER.COM)’에서 구매를 진행한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액은 각각 2014년 대비 지난해 62.1배, 37.5배 등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이처럼 급증한 명품 해외직구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베이츠는 이번 달 18일부터 말일까지 ‘해외 패션 핫 아이템 직구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베이츠를 통해 해외직구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후기를 이베이츠 핫딜 게시판에 올리면 총 여섯 명을 선정, 경품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수르 가브리엘 버킷백, 보테가 베네타 지갑, 발렌티노 팔찌 등 총 6개 명품을 제공한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최근에는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명품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나만의 명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전에는 샤넬과 에르메스 등의 고가 명품만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스키노(MOSCHINO), 톰 브라운(THOM BROWNE), 골든구스(GOLDEN GOOSE)와 같은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러한 브랜드들이 편집샵 위주로 소량 입고돼 있고 가격도 해외직구보다 최소 25% 정도 비싼 만큼, 해외직구를 통한 명품 구매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베이츠의 이벤트 당첨자는 5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ww.ebates.kr/2016-luxury-ev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