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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아동복 ‘포래즈’ 내년 리뉴얼

발행 2017년 08월 2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브랜드별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선다.


침체된 시장 경기에서, 브랜드별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확고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 3개 브랜드가 이미 중저가 시장에서 볼륨화를 이룬 브랜드로, 상품을 통한 마켓쉐어 확장을 꾀한다.


유아복 ‘알로앤루’는 본연의 DNA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알로와 루 등 독자적인 캐릭터와 컬러 활용으로 성장을 이룬 브랜드의 강점을 더 강하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상품은 의류 중심으로 재편한다.


내년부터 유모차와 카시트 전개는 중단, 캐릭터를 접목한 패브릭 제품 위주로 용품을 구성한다.


지난해 리뉴얼한 ‘알퐁소’는 베이비&토들러 패션, 용품을 비롯해 중·장기적으로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 확장을 계획, 새로운 개념의 패밀리웨어 브랜드로 육성한다.

아동복 ‘포래즈’는 내년 춘하 시즌 리뉴얼한다.


모던 브리티쉬 감성 캐주얼에서 스타일리시 캐주얼로 브랜드 컨셉을 재정비한다. 성인 트렌드 감성을 접목, 블랙&화이트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종전 아이템별 구분됐던 상품구성은 스타일리시 라인, 쿨&라인 등 라인을 명확하게 나눈다.


부모와 자녀의 커플룩인 미니미 라인도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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