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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지그재그 |
입점사 5500개...뷰티, 리빙 카테고리 확장
4050 ‘포스티’는 내년 입점사 1천 개 목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쇼핑 앱 ‘지그재그’가 올해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누적 거래액은 지난 8월 이미 3조를 넘어섰다. MAU(월간 사용자 수)는 370만을 기록 중이다.
‘지그재그’에 이어 지난 7월 런칭한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이달 현재 200여 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지난 8월 런칭한 전용 앱 다운로드는 20만 건 내외다.
‘지그재그’는 편리 기능 및 결제, 물류 서비스 확대, 브랜드관 구성을 통한 확장, 입점사 대상 지원 다양화를 통한 소호몰 매출 상승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었다.
브랜드관 런칭으로 ‘지그재그’내 전체 입점 업체 수는 5500여 곳 이상으로 늘었다. 브랜드관 내 입점된 브랜드는 현재 1100곳이 넘고, 11월 거래액 기준으로 3월(브랜드관 런칭) 대비 약 20배 성장한 매출을 거뒀다. 누적 구매자 수는 이달 기준 약 45만 명이다.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소호몰들의 성장 폭도 컸다. 6월 첫 프로그램 참여 30곳의 소호몰들이 기획전 참여 기회, 배너와 푸시 메시지, 개인화 광고 서비스 ‘파워업 AI 광고’ 운영비 지원을 받으면서 최소 102%에서 최대 1296%까지, 평균 2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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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
7월에는 월 매출 5천만 원 이하 소호몰로 대상을 넓혀 진행했고, 이달 세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Selection’, ‘Price’, ‘Convenience’를 전략 키워드로 확장 전략을 편다. 카테고리를 넓히고 다양한 기능개발 등을 이어가고, 지그재그 및 카오스타일의 비즈니스 확장을 잘 담을 수 있는 브랜딩 플랜 전략으로 차별화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카테고리는 뷰티, 리빙까지 넓힌다. 뷰티 카테고리는 현재 베타 운영 중이다. 베타 기간 동안 고객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해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내년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리빙카테고리도 내년 중 선보인다.
해외 공략도 본격화한다. ‘동대문을 글로벌로’라는 비전하에 작년부터 일본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왔는데, 내년부터 일본 버전 ‘지그재그’인 ‘나우나우(naunau)’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동대문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진출을 서포트하는 등 국내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 브릿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나라와 시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티’는 내년 1천개 브랜드 입점을 목표로 움직이며, 장기적으로는 4050 연령대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카카오스타일의 기술 자산을 활용한 안정적 플랫폼 운영 및 개인화 추천 서비스 제공, 거래액 1조 규모로 성장한 커머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지그재그’의 개인화 모델을 포스티에 적용하며 경쟁사와의 차별화 경쟁력을 키운다. 또,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전 연령대와의 시너지 확대 전략을 가동하며 입지를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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