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스, 고객 ‘사전 정산’ 서비스 확대

발행 2025년 04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구구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대표 김현복)가 ‘사전 정산 시스템’을 확대한다.

 

구구스는 중고명품 업계 최초로 사전 정산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고객 맞춤형 사전 정산 서비스를 시행했다. 사전 정산 서비스는 제품을 맡긴 위탁자에게 일부 금액을 먼저 지급하는 방식으로, 그간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방·시계·주얼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최근에는 구구스에 입점한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이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및 카테고리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전 정산 서비스가 수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점차 확대될 수 있었던 데에는, 구구스의 견고한 재무 구조와 유동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구스는 2002년 창립 이래 2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유동비율은 491.3%에 달한다. 같은 해 거래액(GMV)은 2,255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92억원에 이른다.

 

한편, 구구스는 2025년 3월 221억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구구스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감정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도 지속할 예정이다. 

 

나아가 고객 소통 채널 확장을 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 중심의 UI·UX 개선을 위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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