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中 직진출 첫 달 거래액 25억

발행 2026년 07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마르디 메크르디

 

할인 없이 주요 제품 완판

공식 유통에서 가격 관리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의 자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가 지난 6월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인 톈마오(天猫·티몰), 더우인(抖音), 샤오홍슈(小红书)에서 합산 약 25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지난 6월5일 해당 3개 플랫폼에 동시 입점해, 론칭 첫날 약 6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가격 정책을 관리하면서 달성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가 직진출하기 전, 중국 내 일부 비공식 유통 채널에서는 정품 여부가 불분명한 제품들이 100위안(약 2만1,912원) 안팎의 가격에 판매되는 등 브랜드 가치 훼손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마르디 메크르디'는 공식 채널을 통한 직접 진출을 단행, 소비자들이 최상단의 공식 채널로 먼저 유입되는 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9,26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모든 여성의 옷장’을 비롯한 영향력 있는 현지 라이브 방송 채널들과 협업했다.


그 결과 구매력이 높은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도시의 25~40세 여성 소비자들이 핵심 고객층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이들 고객을 중심으로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 티셔츠 등 대표 제품군이 잇달아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7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톈마오 내 라이브 방송 트래픽은 전월 대비 147% 증가했으며, 더우인 내 브랜드 검색량도 141% 증가하는 등 브랜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라워 그래픽과 로고 스웨트셔츠,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국내외 MZ세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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