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님 ‘스모크라이즈’ 본격 전개
에이치에스레인저스
발행 2022년 10월 2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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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모크라이즈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치에스레인저스(대표 황진언)가 지난해 런칭한 미국 데님 브랜드 ‘스모크라이즈(Smoke Rise)’를 본격 전개한다.
‘스모크라이즈’는 황진언 대표가 지난 1991년 미국 뉴욕에 설립한 뉴월드크리에이션(NEW WORLD CREATION)의 대표 브랜드로, 버클, 디티엘알, 스나이피스, 히벳, 지미재즈 등 미국 유명 편집숍 30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황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한국 패션 마켓을 주목, 사업 확장을 위한 직진출을 결정했다.
지난해 3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무신사, 스타일크루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테스트를 펼쳤다.
‘스모크라이즈’는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한 힙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데님 팬츠는 레이저 워싱, 패치워크 등 테크니컬 디테일이 많은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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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모크라이즈 |
한국 시장에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한 기획 상품을 전체 70%로, 오리지널에 기반을 둔 직수입 상품을 30%로 구성한다. 기획 상품의 30%는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인지도 확산을 꾀한다.
추동 시즌에는 미국에서 런칭한 여성 라인 ‘스모크라이즈 레드’를 함께 구성해 볼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은 포일 원단 개발 업체와 협업해 제작한 포일 코팅 데님이다. 하이엔드 데님 브랜드에서도 니즈가 높은 포일 코팅 기법을 접목한 데님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자사몰 육성에도 투자한다. 한국 지사가 미국 공식몰까지 함께 관리하며 동일한 브랜딩을 펼친다.
이 회사 유기택 파트장은 “국내 진 시장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본다. 스모크라이즈는 국내 시장에서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테크니컬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춘하 시즌에는 상품을 더욱 폭넓게 구성하고, 브랜딩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시장 안착을 목표한다. 향후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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