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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롱 패딩 신화 다시 한 번

발행 2019년 10월 24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2017년 ‘레스터’ 새로운 버전 출시
숏 패딩 유행 맞춘 ‘숏 마운틴툭’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 겨울 롱 패딩으로 또 한 번 승부수를 띄운다. 17년 겨울 20만장 이상 팔린 ‘레스터’의 새로운 버전 ‘레스터G’를 주력 아우터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숏 마운틴쿡’도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 겨울은 비교적 따뜻해 롱 패딩의 수요가 전년보다 낮았다. 하지만 올해는 때 이른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규 구입자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레스터G’로 다시 한 번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터G는 구스 충전재를 활용해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 뛰어나다. 인체구조를 반영한 기술과 패턴은 착용감과 보온성을 극대화한다. 길이도 3cm 가량 길어져 긴 기장감과 핏의 밸런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올 겨울 유행이 예상되는 숏 패딩 ‘숏 마운틴쿡’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예상보다 많이 팔려 품절된 제품으로 올해는 물량을 한층 강화했다. 허리 기장으로 활동성이 좋은 제품이다.


이 외에도 픽시버G 튜브다운, 부클 테크 후리스 등을 올 겨울 주력 제품으로 한다.


이 회사는 이번 주력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리뉴얼을 기념해 지난 23일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겨울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아이슬란들르 모티브로 연출됐으며, 레스터G, 숏 마운틴쿡 등 올 겨울 아우터 라인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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