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23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이 단장된 매장은 디스커버리의 19F/W 주력 상품인 프리미엄 아우터 라인으로 메인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표 겨울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아이슬란드’를 모티브로 연출했다. 실제 빙벽과 흩날리는 눈 효과, 다채로운 빛으로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1층에는 디스커버리 원정대를 포함해 프리미엄한 겨울 레저 활동을 연상시키는 테마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 주력 제품인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포함해 글리터, 리플렉티브 패딩 등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중인 한정 판매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숏 마운틴 쿡 다운자켓, 부클 테크 후리스 등 19F/W 시즌 인기 아우터를 비롯, 버킷 시리즈를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자유롭게 착용해 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