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이벨(대표 이정준)이 전개 중인 글로벌 커스터마이징 시계 '놋토(Knot)'가 내달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7월에 국내 도입된 ‘놋토’는 신사동 가로수길 갤러리숍을 오픈했고 판교점을 시작으로 첫 백화점 판매를 본격 진행한다.
‘놋토’는 커스터마이징과 SPA형 컨셉을 모두 반영했다. 장인이 만드는 착한 가격의 시계를 모토로 하고 있다.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는 방식으로 다른 시계 메이커 대비 1/3 수준의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한 것으로 다양한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