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브랜드세일즈쇼’ 개최

발행 2020년 0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속가능성과 스트리트 경향 강조

프리미엄 컬렉션 ‘아티팩트’ 첫 공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서대문 본사 쇼룸에서 ‘26회 2020F/W 브랜드세일즈쇼(BSS)’를 개최했다.

 

해외 수입 슈즈 수페르가, 골라클래식, 포토막 등의 신상품을 공개하는 자리로, 이 회사는 디자이너 스니커즈 세옥, 프리미엄 백팩 ‘스틸로건’, 오프라인 슈즈 편집숍 ‘더 쉘프’ 등을 접거나 축소하는 대신 수페르가, 골라클래식, 포토막의 컬렉션을 기존 보다 확대했다.

 

‘수페르가’는 베스트셀러 ‘2837’의 업그레이드 버전 ‘2837 +(2837플러스)’ 컬렉션, 빅플립(Big Flip), 토탈블랙(Total black), 탱크+알피나(Tank+Alpina), 판타지아(Fantasia), 라이트 플랫폼(Light platform) 등 총 12가지 컬렉션이 소개됐다.

 

‘수페르가’의 아이코닉 라인인 ‘2750 클래식’은 뒤축에 버터 소프트 레더 소재를 적용해 뮬과 스니커즈로 신을 수 있는 제품, 스웨이드 토캡에 그린, 레드 포인트 컬러를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속가능 패션 이슈에 맞춰 새로 선보인 ‘오가닉’ 2750 컬렉션도 공개됐다. 코르크 소재 인솔, 천연 코튼 등으로 제작됐으며 판매가는 9만~11만원대로 책정됐다.

 

올해 글로벌 동시 런칭되는 프리미엄 남성 컬렉션 ‘아티팩트 바이 수페르가’도 이번 행사 때 최초 공개됐다. 올해 109년이 된 ‘수페르가’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공예품 수준의 제품이다. 밀리터리룩, 아메카지, 마린 컨셉을 녹여 냈고 영국의 몰스킨, 일본 오카야마에서 생산된 컨버스 등 프리미엄 소재에 더블라이닝 등 고급 공법을 적용했다. 판매가는 10만~14만원대다.

 

 

‘토탈 블랙 컬러’ 컬렉션은 솔, 어퍼, 아일렛, 슈레이스 등이 모두 블랙 컬러로 디자인 된 제품으로 2750, 2837 등 스테디셀러 6가지를 담아냈다. 브랜드 자사몰부터 선보이는 ‘빅플립(Big Flip)’은 스케이트 보드 슈즈 느낌을 살린 스트리트 슈즈로 향후 아이콘 제품으로 키울 예정이다.

 

‘탱크+알피나(Tank+Alpina)’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2837 +(2837플러스)’는 올해 주력 아이템으로 2837을 소재 차별화로 버전업한 라인이다. 에코레더,나일론, 마이크로 파이버 등을 적용했다. 새롭게 골드라벨, 스왈로테일(제비 꼬리)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이외 가격도 무게도 낮춘 ‘라이트 플랫폼’, 애니멀 프린트를 과감하게 적용한 ‘시티 사파리’, 샤이니하고 블링블링한 여성 전용 라인인 ‘판타지아’, 스트리트 무드인 ‘레터링’ 컬렉션 등이 있다.

 

‘포토막’은 베스트셀러 잉글레즈 컬렉션을 통해, 계절감이 돋보이는 천연 소재와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골라’는 클래식과 레트로를 복각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수주회는 주요 슈즈 멀티숍 외에도 캐리마켓, 서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사와 패션 기업 등의 방문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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