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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밋코리아, 신발 브랜드 사업 본격화

발행 2024년 03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베이워커

 

프리월드와 윌라밋 런칭

워킹화 ‘베이워커’ 출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월라밋코리아(대표 송주진, 이함태)가 호주 신발 ‘프리월드’와 내셔널 슈즈 ‘월라밋’을 본격 전개한다.

 

이 회사는 K2, 린코리아, 트렉스타 출신의 송주진 대표가 2019년에 설립한 신발 유통, 생산 전문 기업이다. 올해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위해 신발 ‘테네비스’를 런칭한 보림홀딩스 이함태 대표를 마케팅 부문 대표에 기용, 권창성 CTO, 유재영 재무 총괄 전무, 양대천 CD 등 신발 업계 20~30년 차 베테랑들을 영입했다.

 

‘프리월드(FREEWORLD)’는 ‘워크 위드 오스트렐리아’를 슬로건으로 2019년 런칭, 리커버리 샌들과 컴포트화를 전문으로 전개 중이다. 런칭 4년 만에 호주,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10여 개 국에 판매처를 확보했다.

 

현재 이 브랜드는 카테고리별로 계약사를 나눠 운영 중으로 ‘블루마운틴’, ‘클락스’를 전개중인 핀다가 리커버리 샌들을, 월라밋은 샌들 이외 신발 품목을 전개한다.

 

월라밋과 호주 본사가 공동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월라밋이 디자인, 개발, 생산, 국내 유통(일부)를 맡고, 호주 본사는 영업, 마케팅을 전담한다. 양사가 개발한 제품은 호주, 미국 등 해외 판매도 진행한다.

 

처음으로 기획한 워킹화 ‘베이워커’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스마트 인솔과 맥시멈 쿠션 코탄성 미드솔을 접목해 쿠셔닝과 지지력을 확보해 착화감이 탁월하다. PET병 재활용 원단과 커피찌꺼기 분말을 재활용한 소재를 접목했다.

 

컴포트화 ‘컴포트 플러스(COMFORT PLUS+)’도 출시, 호주산 유기농 울 원단에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기능,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워킹화 22만 원, 컴포트화 15만 원, 리커버리 샌들 5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유통은 크라우딩 펀딩 플랫폼 와디즈,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플랫폼 위주로 전개한다.

 

오는 6월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친환경 기능성 워킹화 ‘월라밋’도 추가로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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